내 서예작품

전주비엔날레 출품작

공수레 2019. 6. 20. 15:20


      2019년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출품요청작이다.

      지난회(17년)에서도 전각 작품을 주최측에서 요구했지만 전각석이 애매하다. 그리하여 2017년에는 서각으로 작품을 했었다. 금년엔 머리를 이리조리 굴렸다.

      첫째로 돌의 무게로 인한 작품 발송과 반입에 대한 거부감이다.  간혹 돌을 구입할 때 생기는 돌의 파손 문제를 누가 책임 질 것인가?    둘째로 돌을 전시 하려면 일단 커야 전시효과를 볼 수있는데  돌 값이 비싸다 보니 돌의 크기를 어느 선에서 할 것인가? 였다.

       금년에는 7 cm x7 cm x10 cm 크기의 해남석이 구석에 굴러 있어 걸려들었다. 10년 전에 10조 정도 구입하여 학생들의 공모전에 다 사용하고 1조가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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