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

황령산 갈미봉 선풍정 기문

공수레 2020. 5. 7. 00:07

 

 

황령산 갈미봉 선풍정 기문

남구청에서 선풍정 기문을 써달래서

 

 

 

 

 

 

 

갈미봉 정상에 오른 객들의 땀을 식혀주는 '선풍정'

 

 

 

 

 

현판글씨는 의정 전무수선생 글씨로 보인다.

 

 

 

20135월 하순에 청계 김달현 시인이 짓고,

우리나라의 유명한 서예가인 벽암 윤종철 선생이 쓴 '선풍정' 이란 시가 새겨진 현판

[출처] <부산근교산행/트레킹> 2016.8.15.. 황령산 갈미봉, 바람고개, 사자봉, 칠공주 약수터 산행 다녀왔어요!!|작성자 sungmin

 

 

       구청에서 현판식 행사 때 참석해 달래서 잠시 참석했는데 비가 많이 온 것으로 기억된다.

헐! 글씨를 보니 내가 쓴 글은 맞는데 내 글씨가 아니다.

서각 솜씨가 거의 아마추어 수준. 새긴게 아니라 뜯어놓은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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