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본존불 착간

  

*  문제의 인고

인고를 올릴 때 거꾸로 올려야 하는데 바로 올려 고생했던 인고 올리는 사진이 여기에 있구만.

9x9x12cm의 돌에 올려 뒤늦게 발견하여 한나절 꼬박 갈아서 다시 새겼다고 생각 해 봐봐...

 

 

 

 

 

여기에 또 있구만

 

인고를 바로 올려 그대로 새긴 錯簡의 석굴암 본존불

지나간  과거의 사진이 있어 그 때 고생했던 기억이 여기서 머물러 있다.

지금은 그 돌의 인면을 갈아버리고 다시 새겨

이젠 사진으로만 볼 수 있어 쬐끔은 아쉽다는 생각이 ,,,,

이 사진

한 장 만이 남아 있네.

자세히 보면 손의 위치가 거꾸로야. ㅋㅋㅋ

상

 

 

 

천불 탁본 및